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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피빛] 상상예찬
183 2007.09.01. 22:35







가끔씩 엉뚱한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며칠 전 친구랑 라면을 먹었는데

배가 고팠는지 그 당시엔 정말 급하게 먹었다.

근데 정말 뜨겁단 생각 없이 먹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깐 혓바늘이 돋아있었다.


문득 생각한게

남들도 이런 느낌을 혓바늘이 돋았다고 느낄까?

나만이 아는 느낌이고,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느낄수도 있는 느낌인데

' 아 이게 혓바늘이 돋았는건가?'

정말 이게 정답일까?


문득 교양시간에 교수가 말한 엉뚱한 상상을 해보라고 하길래

갑자기 떠올랐다.. 말도 안되는 말 나도 모르는 아이러니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