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화장에 검은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번진 마스카라에 대책이 안서는 검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연신 거울을 보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딴에는 고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새 나오는 성능 좋은 마스카라는 물에도 지워지지않는... 우짜구를 연발하며.. 그녀를 놀리는듯 합니다.. 울지 않으려고 애쓰는 그녀를 보며.. 그를 잊으라기보다는 그에대한 그녀의 오해일꺼라 말하는.. 나도.. 그 마스카라에는.. 이길 수가 없는가봅니다 그녀가 계속 내 앞에서 울어버릴까 싶어.. 난 그와 눈길 한번 마주친적도 없다 합니다.. 예전 오래전 연인이였다해도 그 짙은 마스카라라 그녀를 놀릴까.. 나는..고개를 숙이며 그는 나와 10년지기라 합니다.. 아무 감정없다..달래며 그녀눈에 줄줄 흐르고 있는 마스카라를 봅니다 난... 어쩌면 그녀보다.. 더 심한 화장에 검고 짙은 마스카라를 마음속으로 흘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