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니가.. 텅 빈 거리에서 운전 하며 나에게 한말인데.. 슬픈 노래를 들으며 아~~~~ 슬프다.. 절규 하는 나를 보고는 "야야~ 예전에 그런 이야기도 있었쟎아 슬픈노래를 듣고 슬퍼하는것보다.. 슬픈 노래를 듣고 슬퍼할 대상이 없는게 제일 슬프다고 ..." 가슴을 움켜쥐게 만든.. 언젠가 들어본적이 있는 쓰린 이야기.. 잔뜩 슬픈 노래를 골라놓고는.. 쥐어짜듯 눈물을 짜내려고 멍하니 앉아있는 내 모습이.. 슬픈 노래 듣고 슬픈거보다 대상이 없는 슬픈 노래보다 더 서글픈건.. 가끔 동생 넘들이 이야기하는 나이먹어서의 주책일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