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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 생각) 말..말..말 *
307 2003.07.02. 00:00

글을 쓸때..여러분은 어떤 단어로.. 처음을 시작하십니까.. 자기만의 노하우.. 글을쓰는 사람들.. 모두 특징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늘 앞에.. 무언가를 보태어 쓰는 버릇이 있는 분들이 있지요.. (잡담)이라는건.. 제목앞에 붙이는분.. 여러분 있다고 봅니다 그럼 (사랑 ) 이라고 쓰시는분들이나 (너에게 )라고 쓰시거나.. (일기 )라고 쓰시는분들 어떠십니까.. 누군가.. 시인들께..에.. (연가)라고 쓴다고 해서.. 그게 제 필명이니 바꾸라 말하시는건.. 무리인듯한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라 쓰던 (느낌)이라쓰던.. 누가 먼저 언제 썼느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누군가.. 혹시.. (생각)이란 단어를 앞에 붙여.. 초등학교때 일기를 쓴적이 있으면.. 그것을 포기하시겠는지요.. 제가 예전에 쓴글중.. 이런글이 있었습니다 [ 슬픈노래의 가사를 들으면..기가막혀.. 그 작사가는 어떻게 우리의 사랑이야기를 알고 글을썼을까..........] 앞에 무어라고 쓰던간.. 사랑이란 말을 누군가 처음으로 썼다면.. 그게 누가 먼저 썼는지 알아내서..그 사랑이란 단어를 만들어낸사람이.. 모두에게 사랑이란 단어를 쓰지 말게 해야하는지..궁금합니다.. 사람의 감정을 나타내는 말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광산.. 예전이 좋았다 "이것도 감정이 아닐런지요.. 누가 먼저 해서 그 말의 주인이길 따지기보다는.. 어쩜 저 사람은.. 나와 샅은 느낌으로 글을쓸까..하는 기쁨으로.. 글을 읽고.. 생각한다면.. 세상 살아가며 좋은 사람..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 몇몇은 건지지않을까 싶네요.. 누구에게나.. 한번쯤.. 생각하고 말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디다.. 특정인이라해.. 무언가를 고치려한다면.. 아마.. 이세상.. 단어나 문장이.. 몇천만개로도 모자르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