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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글을 삭제 하며..
96 2001.05.10. 00:00

오늘 히루에 캐릭을 관리하는 사람이 글을 지워 달라고 부탁해서 지웠다. 방법이 잘못 된것은 나도 알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속사정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글을 보며 역시나 하고 생각 했지만 어둠 사람들의 가치관을 나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을 오늘 또 한번 느낀다. 그러고서도 존경 받는 시인이 되고 싶냐? 내지는 글만 좋은거 쓰면 되지 무슨 상관 이냐? 내지는 그러는 너는 무엇이 그리 잘났느냐 하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 이었다. 난 어둠애서 별로 존경 받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만큼 어둠에 이미 실망할데로 실망을 했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듯 싶다. 일단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목적한 바를 이루어야 영웅으로 추앙받는 어둠의 이런 풍조가 싫고 방법이야 어떻든 결과만 훌륭하면 용서가 되는 이런 어둠사람들의 인식을 나는 이해할수가 없다. 난 잘난 사람도 아니고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은 한 유저일 뿐이다. 그리고 운이 좋아 필명을 얻은것 뿐이지 내가 글을 잘 쓰거나 유저들의 추천을 받아서 시인이 된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여기 글을 올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해서 유저들의 추천을 받아서 시인이 된걸로 안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시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한 여기서 어떤 글이 올라오면 그에 대한 풍파는 상당히 크게 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시인필명 만큼은 많은 사람들을 속이지 않고 많은 어둠 사람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들 시인필명을 가진 사람들 스스로가 만든것이 아니라 시인필명을 갖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 그런 시인 아이디를 돌리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글을 읽어주는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난 생각한다. 처음부터 이런 반응 예상하고 글을 올렸던 것이기에 별로 큰 실망도 별로 큰 부끄러움도 없다. 단지 난 잘보이고 싶은 생각 같은것은 추호도 없고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쓸 뿐이다. 이런 시인의 마을 게시판에 필명이 있는 아이디를 누구나 다 단지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아이디를 돌린다면 한달에 한번 시인을 선발 하는일도 없애고 아니면 아예 시인의 마을 게시판을 없애버리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미안 하지만 난 잘보이고 싶은 생각도 존경받고 싶은 생각도 절대로 없고 단지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하고 싶은 말만 할 뿐이다. 끝으로 내게 여자냐 남자냐 따지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이곳에 내가 틱으로 올리는 이상 전혀 상관할 문제가 아니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 곳에 틱으로 글을 올리는 이상 난 남자가 될수도 잇고 여자가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