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셔스
[전설이 된 이야기](2)-7
237 2001.04.15. 00:00

경계의 자세를 취하며 주위를 살폈지만 아무도 없었다. 주위에는 괴한들 중 남은 3명이 탈진상태로 두려움에 떨고 있을 뿐이었다. 하이드를 사용할 줄 아는 상당히 고급도적이 숨어 있는 듯 했다. 자카드가 화가난 듯 싸늘한 음성으로 말했다. "빌어먹을 쥐색기(욕이 안되 ㅡㅡ;)가 숨어 있군." 이런 말까지 했지만 여전히 고요한 적막만이 감돌 뿐이었다. 라우헬과 자카드는 움직이면서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주위의 숨은 기운을 찾아 내려고 애를 썼지만 그 느낌을 찾을 수 없었다. 웬만한 도적들은 다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당히 고급도적이라서 힘든 듯 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긴장이 풀어질 풀어질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순간적으로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더니 사라져 버렸다. 자카드는 전광석화와 같이 그 곳으로 달려가서 이형환위를 시전한 뒤 바로 발경을 걸었다. 이형환위를 시전했을 때는 허공에 한 것처럼 보였지만 발경을 걸자 누군가의 형체가 나타났다. "크크. 잡았다." "으윽... 당했다." "잘가라." 이 말을 마친 자카드는 모든 기술을 사용해서 이 도적을 소멸 시켜 버렸다. 이 도적은 비명을 지르며 사라져 갔다. 자카드와 라우헬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상황을 정리 해 보았다. "후. 우리를 습격한 놈들이 누굴까?" "혈맹 밖에 더 있겠나." "혈맹 놈들이 이렇게 치사한 놈들이었다니..." 분노를 곱십으면서 자카드는 주먹을 움켜 쥐었다. 누군가 이때 자카드의 등 뒤에서 나타났다. "진짜는 이거다!" 이 말과 거의 동시에 기습이 자카드의 등뒤에 떨어졌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자카드는 바로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다. 기습을 사용한 도적은 여전히 하이드인 채로 뒤로 물러섰다. "크하하하하하. 내가 그 천하의 자카드를 죽였다. 크하하하." 기쁜에 겨워 못 견디는 이 도적은 큰 소리로 웃었다. 라우헬은 깜짝 놀라 자카드 를 쳐다 보았다. 자카드는 쓰러져서 움직이지 않았다. "이봐 자카드. 괜찮은거야?" "..." "왜 말이 없는 거야." 라우헬은 놀란 표정으로 자카드에게 말을 걸어 보았지만 대답은 없었다. 라우헬은 너무나 비통한 마음에 가슴이 찢어 질 듯 했다. "이놈 내가 죽여 주마!" 분노한 라우헬은 로오의은총을 들고 일어 섰다. 하지만 안 보이는 마스터급의 도적을 마법사가 상대하기는 힘들었다. 이 도적은 라우헬의 등뒤에 나타나 비웃으 며 말했다. "하하. 그 영웅 자카드를 죽인 나다. 오늘 라우헬을 죽인다면 내가 영웅이... 으헉..." ------------------------------------------------------------------------- 오늘은 이만... 제 3류 허접 소설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 니다. 정 보기 역겹다 하시는 분들 많다면 언제든이 소설 다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