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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서진영] 버리지 못하는 마음.
245 2007.10.07. 22:08







누구나 품고 버리고 싶은 잊고 싶은 기억들,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오늘도 소주한잔에

슬픔 마음을 털어 버린다.


물을 먹어도 먹어도 갈증은 계속되고

술을 먹어도 먹어도 다른건 다잊어도 잊지 못하는 것들..

그것에 목매고 손뻣어도 잡히지 않는 환영같은 그림자


오늘도 그것을 보고 오늘도 그것때문에 아파 하면서

오늘도 그것만 생각하면 웃고 잇는 내자신을 바라본다.

참 나도 독한사람이다,

참 너도 독한사람이다,



독하기에 독해졌기에 독함을 알기에

더더욱 버리지 못하는 마음이다.






제프를 닮은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