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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마리안델]편지
383 2007.10.10. 01:12

편지 쓰기를 즐겨하던적이 있었다.

나름대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위 닭살 언어들을 쉽사리 말하기는 어렵고,

또한 그걸 간단하게 말할 처지도 아니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항상 접속만 하면 편지함을 열곤 했다.

그러다보니 편지함은 언제나 나의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고,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온 답장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한때.

하루에 사랑의 이야기를 몇십통씩이나 보내던 그때 와는 달리 메말라버린 감정이 지배하는 지금.


오랫만에 알던 캐릭들을 볼때마다 그때 당시의 추억을 어렴풋이 올려보곤 한다.






-편지를 미친듯이 다시 쓰고 싶어지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