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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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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2007.10.23. 00:06



그냥 옛날 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 떠오른다...

피시방가서 당당하게 IP자리 있어요? 이러고 있으면 바로 앉아서 컴퓨터키고

어둠의전설 하고... 그땐 엑스크라눔 쓰면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뜨고

코마디움 모양의 분홍색 비스무리한 색깔이였는데...

피에트 던전을 누비며 대지의자수정목걸이를 구하고... 우드를 누비며 바다의금벨트를 구하며...

비싼가격에 팔고...

이것도 옛날이지만... 이젠 예전 마을들도 점점 옛날로 변하고 있네...

뤼케시온 월드맵입구쪽에있는 두개의 호수...

눈오면 바닥이 하얀색으로 되서 처음엔 눈아팠던 동밀레스마을...

늘 콜을써서 콜존가면 붐비던 아벨마을...

늘 콜을쓰면 고서열들도 많던 운디네마을...

밀레스 식인악마 나오는곳에 있던 밀레스재단...

마스터만 보면 달려가서 던점 이라고하고, 금팔찌,금각반,금장갑만껴도 고수였던 시절...

처음만들었던 "뮤츠의전사" 나름 우상이엿던 포켓몬스터의 가장가장하고 하던 뮤츠를 중심으로

만들었던 자부심있던 아이디...
(그때 아벨에서 그랬지... "님 아디가 뮤의전사면 100마넌드릴텐데..." 라고,
이말을 듣고 바로 뮤의전사 만들어서 아벨가니 그는 이미 없었다... -_-개...ㅅ...ㅂ..)

동밀레스리콜,서뤼케시온리콜... 이런것들도 이젠 몇년뒤면 희귀템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