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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길드론]2
245 2001.07.30. 00:00

제목 : 본길드와 부속길드간의 관계 부속길드라 함은 본길드의 인원수가 99명이 되었을 시에 더 이상 길드원을 받을 수 없는(받아도 되지만 공식길드전에 참전 불가로 대부분의 길드가 피하 는 방법) 상황에서 본길드와 비슷한 이름으로 길드를 만드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어떤 그룹의 계열사 같은 것이 부속길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부속길드들은 본길드가 잘 나갈때(즉, 성을 차지 했서 길드 가입율이 높던지, 최대 전성기일때) 나오게 된다. 첫 부속길드가 나올 때에는 그 길드의 최대전성기이기 때문에 아무 무리없이 부속길드도 잘 나간다. 그래서 그 길드는 더욱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된다. 곧 첫 부속길드도 다 차고 두번째 부속길드가 나오고, 해서 계속 부속길드들이 늘어나게 된다. 내가 가장 말하고 싶은 문제는 바로 이 과정속에 있다. 그 길드가 가장 전성기일 때인 부속길드가 3-4개 정도 있을 때에는 부속길드원들도 자신이 본길드의 일원임을 분명하게 생각하고, 본길드와 부속길 드간의 일체감도 높을 때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부속길드가 늘어감에 따라 자신이 과연 본길드의 일원인가? 자신이 과연 이 길드에 들어와서 존재감이 있는 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계속 들면서 길드탈퇴를 원하게 되고, 신규가입자 들이 줄어들게 된다. 한예로 세오의 한 길드를 들어 보겠다. 이 길드는 길드원수로 1천명이 넘는 길드원들을 확보하고, 부속길드가 10개가 넘었다고 한다. 이 길드는 11개월 방어를 하고 12개월 방어를 앞두고 무너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후 이 길드는 다시 길드성의 패권을 다툴 정도의 힘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이것이 보여주는 것은 본길드가 연속적으로 성을 방어하는등의 (나중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