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길드마스터의 책임. 길드는 길드마스터가 만든다. 그리고 길드마스터가 운영한다. 길드원은 길드에 든다. 길마에 의지한채 길드생활을 한다. 그런 길드마스터는 길드의 기둥이며, 구심점이다. 기둥이 없다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구심점이 썩었다면, 언젠가 길드전체가 썩는다. 한 길드를 만들어 길드원을 받아 길드를 운영하는 자라면 그 책임은 막중하다. 길드의 운명을 손에 쥐며, 길드원들의 행복을 지켜야 한다. 길드의 명예도 지켜나가야함은 당연한 것이다. 그게 길드마스터의 할 일이다. 하지만 이런 길드마스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길드마스터도 많다. 길드가 어떻게 되든, 나는 어둠하기 싫으니, 또는 사정이 생겨, 접속을 안하는 길드마스터. 내가 기분이 내켜, 기분이 나빠서, 적이 너무 건방져서. 등등 사적인 일로 길드전을 쉽게 결정하는 길드마스터. 나는 이 길드가 싫으니, 몇몇 나와 친한 길드원들만 대리고, 길드를 만들어 버리는 길드마스터. 끝까지 지켜나가야 할 길드를 버리고, 다른 길드와 통합시키는 길드마스터. 위의 예는 내가 임의로 든 것이지만, 실제로 많은 사례들이 있다. 나는 위의 행동들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길마가 길드를 버리다니? 그리고나서 다시 새로운 길드를 만들다니? 한번 배반한 사람이 또 다시 배반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한번 길드를 버린 길드마스터. 그가 또 다시 길드를 버리지 못할 법은 없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