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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200 2007.10.28. 00:00







밑이 보이지 않는 절벽 끝에 서있고..
바닥이 이글거리는 사막 한가운데 서 있으며
모든걸 집어삼킬듯 일어서는 파도의 한가운데 놓여있고..
빛이라곤 하나도 없는 터널을 헤메고 있고..

나홀로 이세상 저 바닥에 노여있는
그런 기분 느껴봤을꺼야

시원스런 해답을 드릴수 있는것도 아닌대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닌.
그저 그 기분. 그마음 공감한다느거.
그런 작은 애기밖에는.. 못해주네


너가 서있는 그 깊은 절벽에 다리가 놓여지기를 바라고
그 뜨거운 사막으로 시원스런 빗줄기가 내리길 바라며..
그 우왁스럽고 엄청난 파도가 너를 비껴
잠잠해지지기를 바라며..
그 어두운 터널의 끝에서 이제 불빛이 비춰보이길.
그리고, 그 어두운 바닥에 누워있는 너에게
따듯한 손이 내밀어지기를 바라고 믿을 뿐입니다.

곧 다시 일어서실수 있을 거라 믿는다..
힘내라.


너에겐 나말고도 소중한 가족 친구들이 있을뜻
비록 못느끼고 있더라도
지금은 너에게 아무 힘이 안되어 주는 듯 해도
너가 모르게
그 많은 사람들과 그 많은 것들
그 많은 이들이 조용하게 너를 위해
그 무엇을 하고 있고.

누구나 혼자인 듯하지만 그 누구도 영원히
혼자만은 아니잖아요..
비록 게임이지만 너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글을 적는 나도
지금 조용하게 너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거..
다시 한번 힘내자.

화이팅 지선's
' 언제나 씩식하던 너니깐
분명히 다시 일어설수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