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free만읽어 ㅇ
404 2007.10.28. 12:18

녕 하세요 저는 평소 톡을 즐겨보는 고등학교 2학념에 재학중인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의 부모님은 이혼을 하시고 저는 엄마와 함께 사는데..

현제 저의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어요,,

처음엔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행복해 보이는 엄마 얼굴 보는게 너무너무 좋았죠..

그리고 아저씨(아직 아저씨라 부릅니다) 에게는 21살 아들이 하나 있는데..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휴가 나왔을때 한번 봤는데 훤칠하니 잘생겼더라구요...

오빠들 얘기 듣기론 남자는 군대가면 외모가 엉망이라는데

그런데도 불구 딱 보기에도 반할정도로..(제눈에만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잘생겼었어요..

이 오빠는 제대를 하면 자기 어머니 집에서 살꺼라더군요..아무래도 아버지가 재혼을 해서

우리와 같이 살긴 좀 껄끄러웠는지..



같이 밥을 먹는데도 호탕하게 웃고..떄로는 씨익- 하며 미소짓고.. 그 모습 하나하나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의붓 오빠가 될 사람이니 그 이상의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얼마후 그 오빠가 제대를 하고.. 갑자기 엄마집에 문제가 생겨서

오빠가 저희집에 살게 되었어요..

더 웃긴것은.. 그 얘길 듣고는 가슴이 두근거리며 설레는 제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곤 그 오빠가 저희집에 들어오게 됐는데..

덕분에 전 제 방을 내주고 작은방으로 옮겨야하는 피해를 보고도...

너무나 기뻣다는 사실...



첨에 너무 좋았어요.. 같이 밥먹고 엄마 아저씨 오빠 나 해서 계곡으로 놀러도 가고..

햇쌀이 비추는곳을 등지고 서서 담배를 피우는 오빠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그런데 한가지 씁쓸한건 오빠가 여친이 있었거든요?

군대 2년을 기다려 줬다더군요.. 사진도 봤는데..예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짝사랑??도 아닌 짝사랑을 하며 지네고 있었는데..



어느날.. 엄마와 아저씨가 정선을 다녀오시게 됐어요..가서 3일을 지네고 오신다고

하시고 가셨는데.. 은근히 둘만 남는 저희를 괜찮겠냐고 걱정하시는데..



오빠가 알아서 먼저 자기 아는 선배집에서 작업 있다고 거기가서 있다가 저녁에만

집에와서 잔다고 하더라구요..

아저씨는 그러지말고 나 혼자 집에 있는거 무서우니까 같이 영화도 보고 하라고 하시는데..

오빠가 바쁘다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집에 혼자 있게 됐어요..

혼자 컴도하다가..티비도 보다가..공부도 쪼금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내일은 친구를 부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곤 샤워하고 혼자 태사기를 보고있는데..

열쇠로 문따는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오빠가왔나..싶어 집중해서 문쪽을 주시하는데(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아니나 다를까 오빠가 치킨하고 맥주를 사서 들어오더라구요..

약간 취기가 있어보였는데..만취상태는 아니었어요..

오빠는 오자마자 씻더니 저에게 "맥주먹을줄 알지?" 이러더군요..

그다지 잘하진 못하지만..솔직히 많이 먹어봤기에 " 응 "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오빠와 치킨을 뜯으며 맥주한잔 하게 됐어요..



그런데 한참 먹으며 이런저런얘기하다가..오빠가 갑자기 제 옆자리로 오더군요..

싫지않은 두근거리는 맘에..앉아있는데

저한태 팔을 두르는거에요..그래서 얼굴을 처다보니..

아..그 눈빛이..정말 반해버려서 저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더군요..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오빠가 입술을 내밀었어요.. 저 정말 미친건지..응했구요..

그러다 오빠 손이 가슴으로 오고..결국..거실 쇼파로 가서 해선 안될짓을 해버렸습니다..ㅜㅜ

전에 사귀던 남친과 경험이 있어서 처음은 아니었지만..

제가 생각도 못한경험도 했구요..ㅜㅜ

남자가 제 거기;; 를 입으로 애무한것도 처음이었고..저또한..처음으로 해봤어요..

그 후에 3일을 같이 붙어지네며 오빠방에서 제방에서..심지어는 안방에서까지..

관계를 했구요..

오빠 여자친구에겐 부모님과 같이 정선에 내려갔다고 거짓말을하며 통화하더라구요,,

사랑해.. 뭐 이런말두 하면서요..그래서 제가 듣고 꽁해있으면..

저보고도 사랑하나고 하고..저또한.....해버렸어요.. 사랑한다고..



그 후로 틈만 나면 저는 오빠와 하지 말아야 할 관계를 하며 지네왔습니다..

일주일 전 까지도요..

이런관계 계속 지속하면 안되자나요..

엄마 얼굴 보기도 너무 민망하고..미안하고..

이젠 정말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오빠의 미소를 보면..정말..

관계를 가질떄도 너무 좋구요..

특히나 관계 가지면서 다정한 목소리로..사랑하나고 말하는 오빠가..

너무 좋아요..

저번엔 오빠가 저보고 둘이 나중에 해외나가서 살까? 라는 말도 했었고..

은근히 기대하는 저 자신이 밉습니다..



여자친구도 있는 오빠.. 아직 만나본적 없지만..

질투도 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 정말 이러지 않으려고 노력많이 했는데도 그게 잘 안되요..

여러분 저 어떡해야합니까...ㅠㅠ

오빠랑 잘될수있는 방법은 없는거겠죠...피하나 안섞인 남인데...ㅠㅠ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제 잘못 충분히 알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