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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예술적으로 웃긴 이야기](2)-
272 2001.10.13. 00:00

나는 그날 독서실을 마치고 12시 반쯤 집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아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학주가 술을 먹고 비틀거리며 우리동네를 활보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 꺼억~ 내가 완전히 잘못 왔붓는갑다."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츄리링을 입었지만 분명이 학주였다. 나는 계속 관찰하기 시작했다. 앗 그런데.. 학주와 나의 시선이 마주쳤다. 나는 그 강렬한 눈빛에 압도되서 시선을 피해버렸고, 한동안 움직일 수 없었다. 약간 시간이 지나자 학주는 다시 걸어갔다. 나는 지금도 생각하지만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는 것이 있다. 그때 학주의 시선은 과연 무슨 의미였을까? 그냥 단순히 본 것일까? 아니면 내가 우리반샘의 학생이라서 그랬던 것이었을까? 이건 아마 내가 무덤까지 가도 알 수 없을 미스테리일 것이다ㅣ. ---------------------------------------------------------------------------- 지성 --; 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인가. 제가 글을 올리지 않은지 한달이 거의 다 되었군요. 저는 요즘 전교1등 함 해볼기라고 열공부 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뜸했던거구요. 정말 죄송한 일이군요... 하지만 가우스 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