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가우스 오늘 이렇게 한말씀 올립니다. 저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어둠을 해오면서 많은 것을 느꼇고,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쓰라린 배신과 허무 같은 것들을요. 그래서 어둠을 하지 않으려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이렇게 몇번이라도 피시방에 오게 만들어 주는 것은 한 길드의 소속이라는 것과 시인이라는 이유입니다. 이 두 이유 때문에 아직도 어둠을 접지 못하고 피시방에 온는 것입니다. 저는 창밖 세상에서 여러분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창밖은 참으로 시원한 세상입니다. 신선한 공기와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저는 창밖에 있을 지언정 여러분들을 잊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제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리중에 있습니다. 정리가 끝나는 대로 다시 그 세상안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시인 가우스는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돌아갈 것을 맹세하는 가우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