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길드희소성의 감소 세토아서버 초기에는(모든 서버초기라 할지라도)길드란 상당히 들기 어렵고, 거의 모든 사람이 들고 싶어하는 곳이었다.(길드에 드는 사람의 질은 제쳐 둔다.) 그래서 길드에 들고싶어도 들지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길드가 몇안되기에 들려고 하면 힘이 든다. 그래서 희소성이란 것이 발생한다. 이러한 것을 길드의 희소성이라 정의내린다. 이 길드의 희소성이란 것은 세토아서버에게 길드의 수가 10개 이하일때까지는 어느정도 높은 수준에 있었다.(공식길드전의 횟수로 치면 세토아의 경우 3차까지?) 희소성이 높을 때 존재하던 길드의 대부분은 강한 힘을 자랑한다. 길드에 들고 싶은 사람은 많고, 길드는 작은 수밖에 없으니 자연히 그 길드는 팽창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힘을 얻은 길드들은 대부분은 끝까지 가지 못한다. 세오서버의 경우만 보더라도 초창기에 길드 희소성이 존재할 때 부터 존재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 강한 힘을 자랑하는 길드는 드물거나 없다. 세토아서버의 경우도 1-2길드 정도가 눈에 보일 뿐이다. 오히려 지금 세토아에 보이는 조짐은 길드의 대량화로 길드의 과잉공급이 이루어져 길드의 포화상태가 오는 것같다. 길드는 많지만, 들려고 하는 길원은 적어서 자연히 희소성이 있는 길드는 드물다. 그나마 희소성이 있다 말할 수 있는 길드라면 공식길드 정도? 하지만 이마저도 길드과잉공급으로 인해 만들어진 춘추전국시대(모든 길드(세력)의 힘이 비슷비슷해짐)로 별 의미가 없다. 그리고 이 길드나 저 길드나 비슷비슷하고 하도 길드가 많아서 사소한 이유에도 길탈을 하게되어 길드사이에서 길원들이 이동하는 것은 거의 자유화 되었다. 서버초기의 사소한 이유로 길탈을 하면 은근히 이야기되어지고, 멀리하던 분위기는 없어졌다. 어제 이 길드가 만들어졌지만 오늘 사라지는 것이 현실이요, 오늘은 강하지만 내일은 약해질 길드가 생기는 것이다. 이제 한가지 길드에 속해 있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자신에게는 모르지만) 이리저리 옴겨다니는 것이 당연시되는 시대가 온것 같다. 이제 절대강의 길드는 없다. 절대강의 길드는 서버초기에 잠시 등장하였다 사라 지는 현상일 뿐이다. 이것은 세오서버를 통해서도 칸서버를 통해서도충분히 검증된 것이다.(예외적으로 칸서버의 혈맹) 이런 시대는 필연적인 것이지만, 길드를 실리에 따라 바꾸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있는가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여러 사람이 다르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문제이기에. 하지만 예전 절대강의 길드가 존재하였고, 그 길드에 드는 것이 어둠일평생의 소원이었고, 한번 들어간 길드에 뼈를 묻는 것이 당연했었던 그때가 그리운 것은 왜일까? ---------------------------------------------------------------------------- 아직 논술공부 안했음다... 밤늦은 시각에 내일 또 학교가는 걱정에 쫓기며 쓰다보니 산만한 글이 되었군요. .. 옛날에도 산만했지만... 아~~ 좋은글로 가는 길은 아직 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