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서있는 들러리. 최고가 되기 위해 지럴발광을 해보지만 들러리가 되고 마는 들러리. 태어나길 들러리로 태어나서 들러리로 살다 들러리로 죽을까? 최고가 되는 걸 포기하고, 일찌감치 포기한 들러리들. 들러리가 되기싫어 최고를 포기한다지만, 어찌되었든 들러리는 들러리. 주류가 될수 없는 들러리가 주류의 최고들을 부러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 평등한 인간으로 태어나 그들은 최고가 되고 왜 당신은 들러리가 되어야 하는 것 인지. 민주사회는 평등하다고 학교에서 배운거같은데. 당신들은 왜 최고가 되어보지 못하는지. 그들은 왜 들러리가 되지 않는지. X같은 세상 들러리로 살다죽기 싫어 최고가 한번 되어보려 하지만, 글쎄 벌써 들러리로 살고있는 나를 보면 웃음이 나오네. 들러리고 태어났는지 안태었났는지는 몰라도, 들러리고 살고 있으니, 들러리고 죽어야 한다? 일단은 엿먹는 소리라고 말해보지만, 글쎄 죽을때가 다 되어서도 그런 소리를 할수 있을까 모르겠다. 남들 대가리 위에 올라서서 뭐하려나 묻거든 대가리 함 되어보려 올라선다 라고 말해야지. 남들 머리위에 올라선 다음의 이야기겠지만은. 아무튼 들러리로 태어나 들러리로 살다 들러리로 죽는 일만큼은 피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