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들이 끌고 간 곳은 화장실이었다. 아 복잡하다. 전교에서 인간들이 모여든다. 이런 x블~~ 복잡한건 딱 질색이다. 벌써 화장실은 꽉 찼다. 안으로 좀 들어가 야겠다. "마! x놈들아. 비키바라. 아 x발. 비키라 안하나." 약간 밀치면서 욕을 해야 비킨다. 나는 구석으로 들어갔다. 제일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역시 다이다. 근데 에어리언의 상대는... 겁이 없는 놈이다. 저놈은 진짜 겁이 없다. 치는 건 어느 정도로 치는지 잘 모르겠고, 겁이 없는건만 아는 놈이다. "마! 안경벗으라. 다이 함 깨자." "..." "와 쫄았나? 면상때기 칠때는 언제고 와 쫄았나? 또 면상때기 함 치보지?" "..." 놈은 여전히 꼬라볼 뿐이었다. 근데 구경꾼놈들 너무 많다. 중학교때 같으면 교통정리하고, 문닫고 한 10명정도만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요세 아들은 무섭다. 말을 잘 안듣는다. 교통정리하기가 힘들어 그냥 내비둔다. "마 다이깨라. 우리 다구리 안치께. 진짜 안친다." 촉새같은놈이 설쳤다. 난 저 놈이 싫다. 역시 얼마나 치는줄은 모르겠지만, 최고로 설치는 놈이다. 블랙리스트에 일단 올려놨다. "..." 놈은 말이 없다. 다구리가 무서운건가? 음 그럼 내가 나서야겠다. "마. 내 믿고 다이깨라. 내가 엄x까고 다구리 안친다고 약속한다." 놈이 날 쳐다본다. 다른 놈들도 날 쳐다본다. 놈이 쳐다보는 것도 징그러운데 다른놈들까지 쳐다보니 부담스러워진다 또. 오. 놈이 옷을 벗기 시작한다. 할 모양이다. 안경도 벗었다. 안경벗으니 산적이다. 완전. 놈이 x이코 앞에 섯다. 키는 서로 비슷하다. 등빨이 겁없는 놈이 약간 호리호리 할뿐. "..." "시작하까?" "..." 겁없는 놈이 먼저 선방을 날렸다. -탁탁- 경쾌하진 못해도 묵직한 느낌이 있다. 어? 근데 산적이 방항을 않는다. 그냥 가많이 있는다. 어떻게 된걸까? 좀 치는 놈이라고 생각했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