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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v] 그대들에게 눈이 있다면 보아라
261 2002.10.25.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게임은 게임이므로 신경쓸 필요 없다] 이런 말은 접어두고 나 말할것이다 그대들은 글을 볼 수 있는가 글을 볼 눈이 있는가 글을 보았는가 그렇다면 알고 있으리라 그대들은 글을 느낄 수 있는가 글을 느낄 가슴이 있는가 마음으로 느꼈는가 그렇다면 알고 있으리라 그대들은 글을 비판할 수 있는가 글을 비판할 머리가 있는가 비판할 줄 아는가 그렇다면 알고 있으리라 그대들에게 눈이 있다면 보아라 그대들에게 마음이 있다면 자신을 책망하라 그대들에게 생각이 있다면 돌이켜라 이 자리가 나에게 허락된것도 황송한 생각이 들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허락해야했던 나머지 자리들은 누구에게 허락하였는가? 무지한 사람들아 글을 보았는가? 느꼈는가? 보고 생각해보았나? 그대들에게 글을 보고 느끼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의 이곳이 이렇게 황량하진 않을텐데.. 진정한 글쟁이가 누군지나 알고 있었나? 귀한 언어의 보석으로 채울 사람을 위한 자리를 그대들은 꼬리내린 고양이에게 허락했음을 알고 있는가? 슬프도다 무지한 사람들아 그대들에게 눈과 마음과 생각이 있었다면 절대 이런 한탄을 들을 날 없었을테지 안타깝도다 어리석은 사람들아 그대들에게 눈과 마음과 생각이 있었다면 나에게 허락했을 이 자리를 그들에게 주었어야 했을텐데 그대들에게 눈이 있다면 보아라 귀한 자리를 아무에게나 허락한걸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무지한 사람들, 어리석은 사람들.. 뒷짐지고 웃고있을 그대들을 위한 잔에는 쓰디쓴 포도주가 일렁이고 있다 PS 시인? 2주일 지켜보고 글 제일 많이쓴사람 뽑았다는게 실감나는군 변명이라도 해보시지? 어느 누구도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으니 Vi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