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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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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002.11.13.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순수할 때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는건가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고 있는건가요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해야죠, 그 무엇도 자기 자신을 속일 수는 없는 걸 난? 이제 지쳤죠 내 마음은 누더기보다 헤지고 땅에 구르는 낙엽보다 더러워져 더이상은 순수한 사랑을 꿈꾸기 힘들죠 하지만 그 누가 알까요 아직 나에게 용기를 허락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사랑을 받을때 그리고 사랑할 때 행복하단 것을 깨닫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아직 주저앉지 않는 까닭을 밝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때론 자신을 낮추는 겸손보다 먼저 앞서는 용기가 더 좋아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난 알지 못했지만 오늘부터 조금씩 알아가려 해요 누군가를 또 다시 사랑할 수 없다 말해도.. 결국 붉은 인연의 실은 나의 마지막 손가락에 묶여 있다는 것을 오늘도 사랑을 노래함으로 내 메마른 마음을 달래려 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대이기에, 이제 알아가려는 나이기에..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해야죠 너덜너덜해진 마음에 단추를 달아 곱게 채우고 아무렇지도 않는 듯 마음의 샘에서 사랑을 길어내야죠 못생긴 목제인형 Vi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