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이라는 직업은 정말로 어이없는 직업이었다 5써클까지 만들기도 굉장히 힘들뿐더러 5써클이 되더라도 사냥팀에 끼기는 힘든 직업이 도적이었다 단지 하이드를 통한 119나 옷벗기는 재미 때문에 도적이라는 직업이 명맥이 유지 되어갔다. 어떤 유저는 말한다 '내가 경험치를 하기 위해 사냥팀에 가려면 나는 광산 막층팀을 가는 수밖에 없었다. 다른 곳에서는 우리 도적들을 끼워주지 않는다.' 그랬다. 속성랜덤화와 속성강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도적이라는 직업이 그룹사냥에 거의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사냥터를 가면 "도적이랑 가면 안전하고요. 보너스 경험치도 보고, 훨씬 빨리잡아요 속성공하면 진짜 빠르고, 제발 제발......." 도적들의 외침 대부분의 유저들은 도적을 거부했다. 암살격 이벤트를 위해 제프에게 가는 유저들은 드물었다 왜냐면 도적이란 직업 자체 인구가 희귀했으니깐....... 루어스지하감옥에서 초성이벤트를 할때마다, 저 제프라는 사람은 왜 있을까? 라는 상상을 했다. 나도 어느덧 도적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제프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써보고 싶었다. [제프에 대한 짧은 이야기]는 그 이후에 쓰여진 이야기이다. 소원님의 제프이야기와 인의중만님의 이야기에 영향을 받았음을 밝힌다. 소설내 셔스가 나오지 않고 레무네아가 나온 이유는 예전 공지에 보면 레무네아가 도적덱스 올리라고 애원(?) 을 한일이 있다 그런 영향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아마 제프가 울부짖을때, 셔스가 다른 게임을 개발중이라 가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불쌍한 대타 레무네아) 그리고 왜 하필 제프가 마지막에 #습격# 을 썼느냐의 질문엔 예전 크래셔나 다라밀공 구현전, 최고의 기술은 단연 습격이었다. 28층 껌도 한방에 잡는다는(맨날 해보지만, 맨날 실패 --), 어둠최고의기술 습격, 선풍각이나 매드소울에 비한다면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기술이다 저주->나르ㅡ>습격으로 이루어지던 법사와 하던 사냥이 요즘따라 왜이리 그리워지는 것일까? ^^ 도적의 매력은 무엇일까? 사냥 할때 빨리잡도록하는것? 하이드로 코마살리기? 몹몰이? 옷벗기기? -_- 하지만 그림자기사단의 도적 10여명이 운디네에 일렬로 서있을때, 그 멋있음 나는 그것을 잊지못한다 도적이란 직업 자체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도적의향기 도적의 매력은 바로 그런것이다 [@]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