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전기플러그를 찾아 220V를 향해 달려가네 오늘도 힘든 내인생 주인님은 나의 고통을 알아줄것인가? 난 닥치는 대로 쓰레기라는 쓰레기는 모두다 나의 입으로 빨아들인다네 전기가 통할동안 땅바닥을 기는 처량한 내 신세 일이 끝나면 난 또다시 외톨이로 벽장속으로 돌아간다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청소의 끝이 오면 난 새롭게 탈바꿈 한다네 더러운 먼지주머니를 갈아끼워 주시는 주인 아주머니의 손길 아 따스해라. 따스해라. 사람의 체온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것이구나 느낄수 있는 시간은 지나가버린 찰나의 시간 또다시 더러운 방바닥을 돌아다니네 나 자신의 일을 끝내기 위해 일이 끝나면 난 또다시 외톨이로 벽장속으로 돌아간다네 수없이 아름답게 들려오는 시인의 목소리도 나에게는 들리지는 않네 퇴화해버린 나의 귀와 이미 음색을 느끼기에는 늦어버린 기계몸체 이것의 나의 몸이라네 이것이 나의 팔 다리라네 이것이 나의 머리라네 얼마후 나의 꼬리는 플러그에서 사라진다네.. 그러면 난 다시 그 어두운 벽장속으로 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