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는 공중에서 발로 차들어와 선제공격에 들어갔고 진짜 제롬은 두 팔을 X자로 막아 그의 공격을 튕기듯 받아내었다. 그리고 제롬은 '그'가 공중에 떠 있는 사이 그의 다리를 낚아채려 했으나 '그'는 공중에서 몸을 비틀어 재빨리 뒤로 공중제비를 넘어 빠졌다. "제법이십니다" "저 자신의 기술은 제가 잘 알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다시 땅을 박차고 제롬에게 돌격해왔다. "연천단각!" 제롬은 허리를 옆으로 꺾어 공격을 피했고 그 자세 그대로 뒤돌아 되받아찼다. "연천단각!" 공격이 들어갔으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또 다른 제롬, '그'는 제롬과 똑같은 방법으로 그의 공격을 피해버렸다. 제롬은 경신공을 외워 뒤로 조금 물러나 자세를 가다듬고 말했다. "난처하군요" '그' 역시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제롬에게 말했다. "지금까지는 가벼운 연습이었습니다. 잘 알고 계심으로 알고. 이제 본 실력으로 들어갑시다" 이제 별로 놀랄만한 말도 아니었다. '그'는 제롬과 같은 또 다른 제롬이며 제롬이 힘의 절반도 쓰지 않았다는걸 '그' 역시 알고 있을테니까. "금강불괴! 반탄신공!" 똑같은 목소리, 똑같은 속도, 똑같은 자세로 그들은 손가락으로 인을 그렸다. 그리고 둘 다 기합소리를 지르며 독수리같은 기세로 서로에게 달려들었다. "백보신권!" "파천각!" 역시나 그들의 기술은 서로의 반탄신공에 의하여 튕겨져 무산이 되었고 "당신의 백보신권과 나의 파천각은 전사의 기술을 탐한 것이죠," '그'는 그렇게 말하며 쉴틈없이 제롬에게 달려들었다. 진짜 제롬은 아무 말 없이 그의 공격을 묵묵히 막아내고, 되받아쳤다. "연천단각!" 파앙- 제롬의 반탄막에 '그'의 기술은 다시 튕겨져 나갔다. "단각과 붕각은 도적의 기술을 탐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반탄막과 육체이모탈이 걷히자 재빨리 새로 인을 그려내었다. "금강불괴는 성직자의 이모탈을 꾀하여 탐한 것이며 반탄신공 역시 성직자의 실드와 리플렉토를 변형시켜 만들어진 인이죠" 진짜 제롬은 달리 아무 말도 없었다. 그저 대꾸도 없이 묵묵히 그의 말과 행동을 듣고 지켜볼 뿐이었다. 또, 불시의 공격에 대비하여 반탄신공과 금강불괴를 계속 시전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