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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난 뭐했나..
252 2002.12.20.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난 매년행사인 울적하기모드로 변신했다. 우라질..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_-;; 연말초에 목표로 했던것들중 그 무엇하나 이루지 못했고 지금은 그냥 꼴불견인 채로 있을뿐이다. -,.-;; 한편으로는 지금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것이 두렵다 또 딴지 들어오면 어쩔까. 시인이 시인의마을에 일기쓴다고 다굴맞으면 골치아프다. 이건 솔직한 마음 *-_-* 어제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뭐 어른들은 대통령가지고 이래저래 내기 했지만 난 어제 죽다가 살아났고.. 지금도 시달린다. 어릴적에는 꿈이 참 많았던것 같았다. 잘 기억은 하지 못하나 지금은 피식하고 웃음 나올정도의 꿈들을 가지고 있었다. ex) 대통령 경찰서장 등등 --; 지금은.. 더두말고 서울에 있는 이름있는 대학만 들어가자 이다 -_-;; 물론 난 수능 3년 남았다 캬캬캬 그래도 선생들이 겁을 엄청나게 준다. 뭐~ 니네 이래서 대학 갈수 있겠어? 아무튼 이런식으로 겁주는데.. 중1때는 그냥 웃었다 -,.-; 구라라고 믿었으니까 지금은.. 무지하게 실감난다. 아 나도 공부하자 -_-;; 생각해보니 하고싶은 말이 무지하게 많다. 애초에 이곳에서 글쓴다는것도 내키지 않았는데.. 그나마 간간히 편지써주시는분들 덕분에 용기얻는다 -0-;; 이자리를 빌어 그분들께 감사드린다. (--)(__)(--) 다만 무서운것은.. 내가 3년후에도 떳떳하게 이곳에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까 그래 그것이다. 나도 대한의 건아이기 때문에 군대를 가야만 하고 군대를 다녀 와서도 이곳에서 이렇게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을까... 비키에게 고등학교들어가면 아이디를 맡길 예정이다.. 뭐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비키가 알아서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고 있다. 물론 지금은 찾지 못했다. -,.-;; 근데 문제는 비키도 나 못지않게 고생한다는거다 -.-;; 아주 큰일이다.. 이번에 뽑힌 시인들은 나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분이 나이가.. 어리신걸로 알고 있다. 이말을 무엇을 뜻하는지도 아시는분은 알듯싶다. 으메~! 힘들다 -.-;; 어제 아침에 먹은 밥이 아직도 소화가 되지 않아 지금까지 굶고 있다.. 점심에 김밥 두어개 먹었지만 아직도 소화상태는 제로다 --+ 배고픔을 참는것이 이렇게 힘들다니.. 세삼 느꼈다. 푸념이긴 해도 난 남들앞에서 강한척을 많이한다 그건 남들보다 더 강하게 보이 려는 내 의지이고..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친분이 두터운분들중에서 글을 좀 쓰신다는 xxx님께서는 나를 볼때마다 이런소리 하신다.. " 시인은 익명성이 생명이야 생명~" 난 말한다.. 걍 대충살면 되지. 멀 힘들게 그려. 철저한 상업주의도 아닌데 -_-;; 오늘 아침 영국에서 친구가 왔드라 -_-... 근데 이놈이.. 폰번호를 알려주고서는 전화를 안받드라.. 순간 화가 울컥 가끔씩은 약해지고 싶다. 남에게 투정도 해보고 싶고 자칭 고독하다는 내삶에서 탈피하고 싶다. 우엉 ㅠ0ㅠ 제발.. 새해에는 목표로 할듯 싶은.. 올과목 올수 맞아보자 -_-... 하지만 그만큼 어둠접속시간은 줄어들겠지 -0- 마지막 추신으로.. 비키의 소설이 끝나면 내가 소설을 이어볼생각이다. *-_-* 허접하기 그지 없지만.. 그래도 무언가 꾸준히 연재한다는것이 책임감을 심어 줄꺼라고 생각한다. 뭐.. 중간에 와서 만화잡지처럼 폐간될수도 있다 ㅋㅋㅋ 누군가가 올려주리라 믿는다 케케케케 오래간만에 달려보자 혜광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