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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소설]어둠의전설 에피소드1 "영혼의노래"(2)
397 2002.12.30.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가 각성한거야? 완벽하게?" 황금색의 빵모자를 꾹 눌러쓴 호박꽃이 주황색으로 빛나는 솔라레스를 휘날리며 말했다. 그 주위에는 암흑속에 휩싸인 또 한명의 마법사가 호박꽃을 바라보고 있었다. "맞아. 완벽하지 않은 각성이지." "재미없군.. 완벽한 각성체라면 더욱더 재미있을텐데.." "웃기지마. 그 전에 계약을 위반할수는 없겠지?" -씨익- 호박꽃이 자신의 얼굴속에서 흥미로운 미소를 보이자 프라토리온 또한 재미있는듯이 웃는 호박꽃을 쳐다보며 또 다른 웃음을 보였다. 아벨여관- "이봐 어째서 저따위 병자를 이곳에 들여논것이지?" 근육질에 황금색의 칼을 가진 전사가 술을 마시면서 여관주인에게 물었다. 주인은 전사에게 술을 건내며 말했다. "저희는 돈만 있으면 시체라도 환영입죠. 그건 전사님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하긴.. 저런 거렁뱅이는 돈이라도 많아야지." -하하하하하하- 전사의 비웃음 소리가 아벨여관에 울려퍼졌다. 문득 소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전사에게 마법을 시전하려 하였지만 소년은 소녀의 손목을 잡고 말렸다. "앉아.. 이런곳에서 힘을 쓰면 안돼." 근육질의 전사는 소년과 소녀에게 다가와 거만하게 그들의 앞에 앉았다. 그리고는 칼을 꺼내어 소년의 목을 겨냥했다. "뭐라고했니 꼬마야? 너같은 애송이는 내 샌드백조차 되지 못해. 하하하핫" 또 다시 근육질 전사의 웃음소리가 여관에 울려퍼졌고 곧이어 그의 동료인듯한 사람들이 그가 웃는모습을 보고 같이 웃었다. 하지만 성스러운 복장에 파란 색의 머리를 휘날리는 성직자만은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다. - 열나게 달려라 혜광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