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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어머니...
299 2003.01.18. 00:00

언제 그렇게 늙어버리셨는지 .. 이마엔 주름살이.. 늘어나셨고 ... 나를향한 그작고 부드러웠던손은 이미 .. 굳은살이 자리잡아있고.. 어머니를 향한 내눈은 어디를 둬야할지 모르는체 어머니의눈동자만 보고있는가운데... 어머니는.. 나의마음속에서 늙어버리신거라... 어머니가 집을나가셨던.. 지난 4년 아버지와 나는.. 나는 아버지와 수많은 고생을해왔고.. 사람들속에서 어머니가없다는 그이유로..나는 아이들의 속에서 외소 해져야만했다.... 어머니.. 이제는 그나마.. 볼수있게되어서 다행이네요... 울기싫지만 .. 어머니를 보고있자면..원망과.. 보고싶었다는 말.. 하고싶었는데.. 내입이 떨어지질않습니다 .. 이못난 불효자.. 부디 .. 용서해주십시오.. 제발... 이제는 떨어지지않게 해달라고 .. 하느님께 이못난 한 소년이.. 간청하오니 .. 그냥..어머니를 볼수있게만 해주세요.. 그것도어렵다면 내마음속에서만이라도..영원할수있길...... 어머니를사랑 한다는것은.. 그어떤 연인보다 진실한사랑 이요 그속에서 어머니의 진실 함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