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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시편을 보면 시인의마을에 적힌 글에 대한 불평?(비판)들을 적은 것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얘기를 적었다느니, 오타가 많다느니, 누구나 쓸수 있는 얘기라느니..
그러나 그러한 불평들에도 불구하고
저또한 시인의마을과 시인들에게보내는편지를 좋아하는 유저로써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적인 이야기건 오타가 많건
누구나 쓸 수 있는 그러한 얘기건간에
어느 분의 말처럼 누군가 공감하거나 그글을 통해 무언가를 생각할수 있다면
어떠한 이야기를 적건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작가분들이 아니기에
제프님 말대로 공감할수 있는 퍼온 글들을 게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제프님의 '사랑이라는 병'이라는 게시물에 대해서는 실망이더군요.
더군다나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적겠다고 적었었다는 이유로 해명이 아니라 답글을 달겠다는
제프님의 글에는 더욱 실망이더군요.
글을 잘 쓰지못하지만 좋은 글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시편에 글을 적는 분들의 좋은 글들을 보면서
종종 부러움과 질투를 느끼곤 합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시편에서조차 퍼온글을 퍼온글이라고 적지않고
자기가 쓴 글인마냥 올린다면 곱게 보이지 않지요.
하물며 시인이라는 자격은 제프님의 퍼옴 실력을 인정해서 뽑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욕을 먹는 개인적이고 하찮은 글일지라도 자주 쓸수는 없을지라도
시인의마을에는 자신의 글을 적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독자?(유저)들이
다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퍼온 글이시라면 최소한 퍼온글이라고 명시하셨다면
퍼온 글 적었다고 비판을 받으셧을지는 모르나
시인자격 박탈 메일을 보내는 분까지 나오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프님도 생각해보십시요.
제프님이 힘들게 적은 글을 다른 사람이 퍼온글이라고 다른 곳에 올려을때와
자신의 글인마냥 올렸을때 어떠한 생각이 드실지..
자신의 글재주가 부족해서 시인이 될 자격은 애초부터 포기하고 있지만
글재주가 있어 보여서 시인이 된 사람의 글을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으로 보았는데
그것이 퍼온 글이었다더라.. 라는 얘기를 들었을때의 실망감을..
제프님이 정말 생각이 있는 분이시라면..
답글이 아니라 해명글을 올리시고 사과하시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되는 군요.
- 시인의마을과 시편을 사랑하는 글재주 없는 한 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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