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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마리안델]글에 대한 간단한 생각
271 2008.01.12. 01:12

독자에게 무언가를 전해주기 위해서 쓰는 글을 쓰는 사람
무언가 내용이 좋기 때문에 혹은 공감대 때문에 글을 보는 사람.

게시판에는 두종류의 글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글을 쓰는 입장이면서 다른분들의 글을 보는 입장으로써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

글을 쓰면서 글을 읽는 입장인 저에게 있어서

누가 쓰던 좋은글이 올라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예전에 비해 시를 쓰던, 소설을 쓰던, 노래를 적던 누가 봐도 좋기 그지 없었으니까요.

물론 게시판의 자유성에 의해 여러분들이 적는 글에 대해서는 불만은 없지만

좀더 희망 한다면 예전처럼 좀더 글다운 글들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시인이라도 무언가 글이 좋다면 그거에 대해서 올릴수 있는 자격은 있겠지요

다만 문제는 그 누구든 글쓴이의 입장은 안지켜준것이 문제겠지만

좋은글 보고도 단지 배껴온것이라 하며 비난 하는 사람들도 좀 잘못 된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비난과 욕설이 섞여서 나돌아다니는 여기 저기보다는
배껴왔지만 마음에 와닿는 글이 훨씬 낳다고 느끼고 접하는 사람일뿐더러,

제가 아직 사랑하는 몇몇 분들이 글을 적는 곳이니까요.

적어도 글다운 글을 쓰기 이전에 누구를 비평한다는 것은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보고있는 입장에서는 글을 쓰는분도 잘못을 인정을 했고

그것에 대해서 자신들의 입장은 생각 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고 한 말씀 올립니다.

적어도 배껴오든 안배껴오든 누군가 행복해질수 있는게 글이니까요

적어도 글쓰는 사람의 마음만큼은 조금씩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