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글을 즐겨 읽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글이
아니면 적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글이
출처도 없이
자신의 목소리만 낼 수 있는 장소에
버젓이 자신의 글인냥 써있는걸 봤을 때의 기분이 어떨지 아실 겁니다.
--- 참고로 전 시인 인생님의 일과 관련되어서
시인의 게시판엔 자신의 자작 글만 쓰도록 되있다는 걸
[모두들 혹은 대부분은] 아실듯합니다.----
사실 지금은 이 사실을 알고 모르고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글을 좋은 글이라서 단지 공감하고자 하는마음에 글을 배껴 - [물론, 무슨 이유인지
조금의 수정은 하셨더군요]
온 것이라면 적어도 단 3글자 시인의 이름이라도 적어주시던가
유명 시인의 글인지 몰랐더라면
싸이월드광장 이라는 출처쯤은 밝히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 경우에도 수정을
가미한 명확한 이유가 무언지 알순 없지만]
제가 바란건
제가 지적함으로써 출처를 밝혀야 했었구나
라고 깨달으신후
제목을 원래 제목이던 상사병으로, 글귀들도 시원래의 글들로 바꾼후
시인 필명 원태연 세글자만 추가해서 수정해주신후
퍼온글을 쓸수 없는지 몰랐다. 라는 사과글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무슨이유에선지
원태연님의 상사병이라는 글은
사랑이라는 병이라는 조금은 다른제목과 다른 싯구들로 고쳐져
아직까지 시인게시판에 올려져있으니
그저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마리안델]님의 글을 읽고 한글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