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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아버지
270 2003.02.02. 00:00

아버지는 무서운 분인지만 알았습니다. 언제나 무서운 얼굴로 절 쳐다보시는 아버지. 어느날 제가 늦게들어왔을때 어머니가 창가를보며 걱정할때 밖에나가서 저를 찾으시는 아버지. 제가 시험에서 떨어졌을때 엄마는 한숨을쉬며 저에게 잔소리를 하실때 저의 아버지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괜찮아 나중에 붙으면 되지." 이렇게 저에게 잘해주시는 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 -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