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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in your mind
259 2003.02.16.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흥미위주의 글로 쓰여있으며.. 마침법을 처절하게 무시하였습니다.. 혹이나.. 심한 통신체를 사용하지는 않았으니.. 세종대왕님 뵐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살며시 esc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음 사실 나한테는.. 짝사랑겸 첫사랑이 있었다. 뭐 세간에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혜광은 사랑을 모른다. 눈이 안좋다 라는 소문 들이 떠돌고 있지만.. 나도 사랑은 안다 (웃음) 이에 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사실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것은 3년전 초등학교 졸업식이였다. 그때당시 나는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내마음을 고이고이 디스켓에 담아.. 전달하 였으나.. 오류로 무마되었다 (x발...) 그때 고백했어야 하는건데.... 다음으로 전달한것은.. 편지였다. 하지만 큐피트는 지독하게도 날 증오하나보다. 편지가 되돌아 왔다 -_-;; 그 이후로는 절대~~로 용기가 나지 않았다. 얼마전 나는 다모임에서 그녀의 메신저 아디를 알아내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변태로 보지마라 -_- 난 순결하다) 이리저리 이야기를 나누고.. 서서히 분위기는 반전및 고조로 흘러갔다... 그리고 어제.. 서로간의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고백을했다. "나 너 좋아해." -_-.. 웃기냐.. 난 심각했다. 몇분간의 정적이 흐르고.. 이윽고 그녀의 답장이 날아왔다... 정말이냐고 몇번이고 되묻기 시작했고 난.. 이제 갈대로 가라 라는식으로 계속 대답했다 캬하하하하하 의외였다는 답장이 날아왔다.. 그날 우리집은 회식분위기 였으나.. (매주 토요일은 회식 -_-!) 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떨림과 감동이 내 가슴속에서 고동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심각하게 긴장해서 그런지.. 새벽5시까지 잠을 설쳤다 =_=;; 그리고 오늘.. 경악할만한 일이 벌어졌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