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경악할만한 일이라는것은.. 대략 오후1시경.. 난 그녀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채팅에 열올리고 있었다 어제의 쑥스러움과 당황을 무마하려는듯이 난 약간의 오버를 포함했고 -_-;; 대략 1시간 30분동안 채팅을하다가.. 경악할만한 소리를 들었다 .. 그녀가.. 우리집에 온덴다 -_-... 난 순간 또다시 난처로움과 당황의 기색이 얼핏 얼굴에 돌기 시작했고.. 가구 재 배치를 시작했다 (헉..) 대략 온다는 시간은 3시경.. 급하게 청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과일사러 밖에 나갔는데 매일 정육점 앞자리에 잇던.. 그 과일장사아찌가 없었다 =_=;; 얼마나 당황했는지 .. 결국 크나큰 마트에 가서.. 사과를 딸랑 3개 사들고 왔다 -_-;; 이윽고 할머님께 말씀드리니.. 의외라는 눈빛으로 할머니께서 나를 바라보았다 대충 가구 재 배치가 다 되고.. 난 태연한듯 아얄씨에서 집중하고 있었다.. 대충 채팅내역을 살펴보자면.. 카노 : 아 블루님 우케해요~~ 어제 고백한 여자애가 울집에 온데요 블루 : 카노옹.. 걱정말아요 오히려 좋은기회 (흐흐흐흐) 카노 : 헛 -- 전 순결해요 -- 블루 : 제 동창들중에 카노옹나이때에 사랑의도피 한놈도 있어요 우홍홍 아무튼.. 이러한 채팅이 감돌았고 -_-... 어떤분은 최음제를 보내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야한상상하지 마라 ㅡㅡ 난 순결하다 --) 3시 15분경.. 그녀가 왔다..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했고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다. 이야기 하기를 시작했고.. 물론 처음에는 약간 쑥스럽고 어색한 분위기가 지속 되었다. 다만 약간씩 반전되는듯했고.. 다행히 좋은 분위기로 넘어갔다 -_-;; 서로간에 학교친구들에 관한 이야기와 그외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등등.. (루나형님의 추천으로 애니 봐둔게 도움이 됬다.. 형님 감사해요 T.T) 그리고 그녀가 자신의 학교친구들 사진을 보여주게 되었는데.. 자연히 난그녀에게 접근했고 -_-+ 핸폰으로 사진을 보는도중.. 그녀의 향기에 취해버렸다 (난 변태아니다 -_-) 이야기가 무르익어 갈쯤.. 서서히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신의 도움인가? 아니면 큐피트가 진정한 내마음을 알았던 것인가? 어떠한 까닭으로 인해 약속시간이 미루어졌고.. 그후 나와 그녀는 약 20분간 더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겨가며 이야기를 했다 -_-;; 그리고 그녀는 4시 50분경.. 돌아갔다.. 그렇다! 혜광인생 사상 최초로 여자애가 집에 온것이다 -_- 이건 경악할만한 일이다. 그후 난.. 지금 어둠에서 이글을 쓰고있다.. 어드바이스 해주신. 승우큰누님. 세현이. 그외에 많으신 형님들과 후배님들.. 혜광 간신히 하루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한편으로는 용기가 나더군요 ㅎ ㅏ ㅎ ㅏ ㅎ ㅏ 아직 서로의 신분이 학생이고 공부가 본분이기에 .. 본격적인 교제는 못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을 알아준 그녀가..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제 3년간의 짝사랑 & 첫사랑의 아픔은 사라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