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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께 보내는 편지 세오
뭐가어떻게되든지
206 2008.01.12. 20:57













그래도우리는하나다
뭐가어떻게되든지
우리는 짧은기간에맺혀진 인연이아니다
이것또한인연이고 언젠가는 웃으면서풀날을기대해본다

메렁이창거 응큼도가 북북 쏠져리스 우리만의축제

우린행복했으니깐
잠시소나기일뿐이라고생각하고싶다
빨리 그 소나기가지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