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임실행 및 홈페이지 이용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시인의 마을 셔스
D-z [6]
344 2003.02.19.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안관의 경악할 만한 소리가 들려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둘씩 악마들은 마법진을 건너와 인간들을 도륙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마을의 사람들은 뒤로 뒤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보안관은 용기를 잃은듯인지 아니면 마법진이 깨지고 수많은 신부들이 죽음을 당했던것인지 이미 전의를 잃었다. 리트만이 유일하게 총을쏘며 항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총알마저 수없이 많은 악마들을 도륙내지는 못했다. 갑자기 약탈과 살인을 일삼던 악마들이 순간 그자리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길을 열듯이 두갈래로 갈라지더니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는 한명의 악마가 모습을 들어냈다. " 디.. 디아블로다!! " 마을사람들의 절망과 공포에 가득찬 목소리로 소리질렀다. 하지만 현자가 알려준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3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두개의 팔은 어떠한 총탄과 마법도 뚫지 못한다는 강철같은 피부가 그의 온몸으로 퍼져있었고 복부에는 자신이 디아블로임을 입증하는듯이 공포에 휩싸인 또다른 자신의 얼굴을 지니고 있었다. 성큼 성큼 바리게이트로 다가와 보안관의 멱살음 움켜쥐었다. 리트가 몇방의 총을 난사했으나 총알은 모두 디아블로의 피부에 맞고 팅겨져 버렸다. " 몇일전 이곳에 한쪽팔을 잃은 인간이 왔지? " 디아블로의 말속에는 거부할수 없는 악령의 기운이 서려있는듯했다. 보안관은 거부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디아블로는 입가에 약간의 웃음을 띄우더니 다시 물었다. " 그 인간은 어디 있나? " " 저.. 저쪽 " 떨리는 목소리와 손가락으로 나를 가리켰다. 마을의 모든사람들은 일제히 나에게 눈을 돌렸다. 난 오른손에 쥐어져있는 장총을 버리고 뚜벅뚜벅 디아블로에게 걸어나갔다. 디아블로는 자신이 잡고 있는 보안관을 땅바닥에 내려놓았다. " 가라-! 약속한대로 살려주마-! " 보안관은 자신의 모자를 움켜잡더니 이내 악마들을 지나쳐 밖으로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 저놈이 우리마을의 보안관 이였다니 -! " " 저런놈을 보안관으로 믿고 있었다니 -! " " 저놈이 우리의 마법진을 망치게 한 원흉이였어 ! " 보안관은 자신의 모자를 엉겁결에 쓴채 뒷걸음질 치며 마을주민들에게 말했다. " 나.. 나도 어쩔수가 없었어.. 내 목숨이.. 중요하니까 " 그때 갑자기 디아블로의 복부의 있는 얼굴이 비웃음을 띄기 시작했다. 이윽고 악마들이 보안관을 갑자기 둘러 쌓았다. " 돌아와 -! 놈은 당신을 죽이려는 거야! " 난 목청이 터져라 외쳤으나 보안관은 듣지 않았다. 이윽고 몇명의 악마들의 그 를 산채로 먹기 시작했다. 입가에 인간을 경멸하는듯한 미소를 보이며 보안관의 모든것을 먹어치웠다. 그때 디아블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니가. 둘째형은 죽인 인간이냐? " 나는 순간 온몸의 신경이 곤두스며 침을 꿀꺽 삼켰다. 자세히 보니 디아블로는 어떠한 매력도 없었다. 그의 형인 메피스토와 같이 더럽고 추악하고 역겨울뿐 이였다. " 죽어라 인간-! " 디아블로가 손으로 내 몸을 관통시킬려는 찰나에 나는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 아나크 소르무스티스티와 이치이놔이 요쿠이나리 ' - 힘디워크 - 그의 팔과 함께 주문이 내입안에서 튀어나왔고 순간 마을주민들은 놀라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디아블로가 뒤로 밀려났던 것이다. 하지만 디아블로는 또다시 비웃음이 섞인 얼굴로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 주문은 봉인했다. 너에겐 죽음뿐이야 " 디아블로의 목소리가 마을전체에 울려퍼져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