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 걱정하지 마라. 편안한 죽음을 선물할테니 " 디아블로는 비웃음이 반정도 섞인 얼굴표정을 하고 서서히 나에게 다가왔다. 그의 심복들또한 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 마을주민들에게 다가왔다. 마을주민들 은 이미 희망을 버린듯 전의를 잃고 서서히 악마들을 바라보고 있을뿐이다. 탕- 탕- 두발의 총성이 들려왔다. 루티가 은총탄을 다시 장전하고 뿔이 달린 미노타우르 스를 향해 총을 난사했다. 이윽고 마을주민들은 그러한 루티를 보고 다시한번 총을 잡았다. 많은 총소리가 들려오고 악마들은 하나둘씩 서서히 쓰러져갔다. 문제는 디아블로 였다. 자신에게 오는 모든총알을 스스로 흡수한후 다시 뱉어내 공포를 마을주민들에게 선사했다. " 크아악-! " 순간 난 깜짝 놀랬다. 디아블로가 나의 머리를 잡고 들어올려 손아귀에 힘을 주 기 시작한것이다. 머리가 깨져나가는듯한 고통과 참을수없을정도의 두통이 몰려 왔다. 실눈으로 보이는 디아블로의 얼굴은 비열한 웃음만이 보일뿐이였다. 그의 눈은 손아귀의 힘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불길과같은 붉은색을 내기 시작했 다.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아무런 저항조차 할수가 없었다. 모든 신경이 끊긴듯 나의 우뇌와 좌뇌의 모든 명령을 신경이 거부했다. 온몸의 솜털이 곤두섰다. 죽음을 직감한것이다. - 털썩 마을주민들이 하나둘씩 쓰러지고 있었다. 총소리가 멈췄다. 총알이 떨어진것이다 보이지는 않으나 마을주민들은 분명히 공포에 휩싸여 떨고 있을것이다. 자신들이 도륙된다는것을 눈앞에서 보았으니... 루티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하나둘씩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마을 전역에 퍼져나갔 다. 시체들이 하나둘씩 내눈에 보이기 시작할무렵 몇명의 악마가 디아블로의 손 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나에게 다가왔다. 푸슈슉-! 악마들의 머리가 날아버린듯 싶었다. 부르르 떨리는 몸체의 목이 있떤 부근에서 는 수없이 많은 핏줄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문득 도륙된 시체를 먹고있던 모든악마들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는듯 했다. " 들어라! 오늘로써 나의 영역은 더욱더 넓어짐을 표한다. 메피스토의 영토또한 나의 영토이며 더이상 루시퍼의 그릇이 아님을 표한다. " 그때였다. 악마들간의 다툼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것은.. 디아블로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루시퍼의 심복들과 디아블로의 심복들이 충돌하기 시작한것이다. 서로간의 도륙이 시작된듯 싶었다. 괴상한 비명소리가 내귀를 못박았으며 실로 모든 신경에 전달되는듯 싶었다. 온몸의 신경이 돌아온듯했다. 디아블로의 팔을 잡고 안간힘을 치기 시작했다. " 오호? " 가슴에 느낌이 사라졌다. 눈을 밑으로 깔아보니 디아블로의 다른손이 나의 가슴 을 관통하고 있었다. 재미있다는 듯이 디아블로는 또다시 비웃음을 보였다. 루시퍼의 심복들과 디아블로의 심복들이 다시한번 지금의 상황을 보았다. " 크하하하하하-! 하하하하-!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 루시퍼는 틀렸고 내가 진정한 주인이다 하하하하 --- " 온몸의 감각이 사라져간다.. 디아블로의 마력이 온몸으로 들어오는듯 했다. 하지만 이대로 의식이 사라져버릴수는 없었다. 내손으로 부활시킨 루시퍼를 잡기 전까지는 안식에 들어갈수 없었다. 안나오는 목소리를 내보려고 애를 쓰기 시작했으나 디아블로는 나의 입마저 막아버렸다. 의식이 사라지고 시신경의 마비가 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