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적을수 있고,
누구의 눈치도 제대로 보지 않아서 편하고,
직급에 대한 눈치를 볼수 없으니
내 마음에 있는것을 자유롭게 적을수 있으니,
그 누구든
그 아무도 보지 않아도
편하게 적을수 있고,
나름대로 무슨 글을 적어야 할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니
그보다 편할수 없으랴.
선비들이 직급을 포기하고 산골에 숨어 글을 썼듯이
나또한 누구나 관심을 가질수 없으니 그 보다 기쁜일이 어디있으랴.
누구에게도 보여줌이 아니라
누구에게도 말함이 아니라
바로 내 이야기를 쓸 수 있으니 이곳이 편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