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나 자신만 생각했고 내가 아니면 안됐고, 맞다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맞게 만들었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내가 되면 안됐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그의 옆에 있으면 안됐다. 솔직히 사는 게 좀 힘들었다. 사랑? 개같은 소리 작작하라고 소리친 적 있었다. 우정? 돈에 사고 인기에 팔리는 쓰레기라 생각했었다. 부모? 단지 사회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가식덩어리라 생각했었다. 그랬었다, 내 사춘기는. 어떻게보면 지금도 사춘기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르다, 조금은 나아졌다. 그렇게 욕지기나던 모든 것과 더불어 현재 난 살고 있다. 이리 뜯기고 저리 채이고. 남은 건 자존심밖에 없었을 때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왔었다. 차가운 손찌검과 두려운 눈빛만이 그들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던 대답이었다. 모든 게 두려웠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점점 일탈로 빨려들어가, 몸과 순수가 시커멓게 타고 있었을 때 내가 즐기던 어지러운 조명빛이 아니다. 빨간 전구빛도 아니다. 한 줄기 빛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 후 난 옳은 길로 돌아섰다. 그 빛이 뭔지는 지금도 모른다. 이기주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남은 어찌되든 나만 잘살면 되는 마음? 남 말이 아니다. 실제로 겪었다. 지금도 아프다. 시기와 질투가 내 시선을 까맣게 뒤덮었을 때에도 분명 눈물은 흘렸다. 나만을 생각하는 빌어먹을 사랑에. 눈 감고 감히 기도한다. 더 이상은 안된다고.. 두렵다고..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렵지 않을 때가 되었을 때에는 난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깨닳았을 것이다. 이젠 혼자하는 사랑이 싫다.. Vi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