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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D-z 외전 [외침] 2
361 2003.03.09.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눈을 떴을때 진녹색으로 덮인 동산에 난 누워있었다. 온몸의 힘이 새롭게 생성 된듯 다시한번 몸속에서 고동치기 시작했고 나만의 패기는 어느덧 최고조에 다다라 있었다. 머리속에서 계속되는 혼란. 이상할정도로 온몸의 힘이 넘쳤다 동산을 돌아다니고 있을때쯤 내 시야에는 또한명의 새로운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는 나와 비슷한 키와 몸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눈부실정도의 오로 라가 그를 감싸안고 있었다. " 반갑다. " 그가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난 의아해 하면서 알수없는 경계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그는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을 짓고서는 다시한번 입을 열었다. " 이봐 난 너에게 정식으로 청하고 있는거다. " 경계심이 도망치듯이 사라졌다. 또다시 몸속의 투지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그가 청한 악수를 받아들였다. 나또한 그의 손을 잡았고 그의 웃음은 약간더 입가로 번졌다. 하지만 나의 궁금증은 끊이지 않았다. " 난 해치르다. 너의 이름은? " 머리가 또다시 지끈지끈거린다. 나에게 이름이라는것은 없는듯 했다. 내가 태어 난 까닭조차 모르니까 하지만 그런 내 머리속에서 지나가는 한단어가 있었다. " 난 루시퍼다. " 무심코 입에서 알수없는 단어가 나왔다. 내가 말한이름은 단지 머리속에서 생각 나는 이름일뿐이였다. 해치르가 동산의 가장자리로 걸음을 옮겼다. 내가 문득 그자리에 서있자 해치르는 따라오라는듯이 손짓을 했다. " 난 이 밑에다가 또다른 세상을 만들거야. 그리고 그 피조물들을 인간이라 이름붙일거야. 루시퍼 넌? " " 나에게 그정도의 힘은 없는듯하다. " " 하지만 우린 최고의 힘을 받았어. 창조라는.. " 해치르가 다시한번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아주 순진할정도의 웃음이였다. 재미를 느끼는듯이 해치르는 땅밑에다가 손을 대고 얼마간 눈을 감자 우리둘이 있는 동산은 하늘위로 계속 상승하기 시작했다. 난 두려움에 사로잡혀 동산의 밑을 보자 커다란 대지가 내 시야에 들어왔다. " 이제 인간이라는 존재를 만들어야지. " 또다시 해치르는 나에게 웃음을 보이며 손을 크나큰 대지에 대고 눈을 감았다. 순간 땅속에서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나와 해치르와 닮은 생명체가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