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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D-z 외전 [외침] 5
319 2003.04.05.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내가 그들앞에 끌려왔을때 그들은 비열하고 더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이제 자신들의 술수를 알아채는 이들은 없다고 생각하는 그러한 눈빛으로.. 해치르는 스스로 자신의 자리에 서서 모든 이들을 한번 바라보고 나에게 이성적인 눈빛을 한번 내보였다. " 죄인 루시퍼를 3500만년간의 지상의 유배를 명령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공적으로 그의 힘은 봉하지 않겠다. " 이리저리 고함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들은 어째서 해치르가 나의힘을 봉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지만 해치르는 나에게 조금의 힘이 라도 더 주기위해 그런것을 난 충분히 알수 있었다. 더불어 나와 해치르가 계획한 것이 빗나가지 않으려면 그러한 수밖에 없으니.. 지상으로써의 유배. 나에게는 고통의 연속이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안식처로 갈때마다 나를 동정의 눈빛으로 쳐다보기 시작했고 난 그러한 그들을 심판하는 그날까지 가슴에 쌓인 모든것을 꾹꾹참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기 시작했다. 가장 고통스러운것은 해치르의 태도였다. 그는 나의 모든것을 빼앗아 가려는듯 나의 직책을 박탈하고 서서히 나를 조여가고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참고 또 참았다. 서서히 내주위에는 그들에 반대하는 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해치르의 생각대로 나에게 거의 모든그것들이 모여졌다고 스스로 판단한 그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