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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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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003.05.10. 00:00

*** 경 고 *** 넥슨에서는 결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공식 운영자의 아이디는 어둠아이디 등 이며,이외 운영자를 사칭하는 편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기타 문의 사항은 고객 지원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만약 너에게 한번의 기회가 다가온다면.. 단한번의 기회로 모든것을 가질수 있다면? 그 방법을 선택하겠어? 아니면 다른방법을 선택하겠어? 매일 아침 7시 땡하는 소리와 함께 집에서 싸우는 아들과 엄마 언제나 그렇듯이 아들은 엄마의 등살에 못이겨 공부를 하게 되지 전적으로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들과 공부시키려는 엄마간의 계속되는 싸움 정녕으로 아들이 하고싶은것은 공부따위가 아닌데 마음대로 노래부르고 마음대로 글을 쓰고 마음대로 소리지르고 싶은 자유로운 세상이 필요한것 뿐인데, 그것을 몰라주는 엄마의 마음만이 가슴아플뿐 훗날 세상의 낙오자가 되겠지, 자신이 택한 길을 원망하며, 이러한 자기 자신을 원망하며, 빌어먹을 세상을 증오하며 정작 자신의 잘못은 생각치 않고 눈을 뜨니까 자신에게 잡힌것은 온갖 미녀들과 돈 그리고 세상 모든 권력들 여기서 다시한번 눈을 감으니까 손에 잡히는것은 퀘퀘묵은 먼지들뿐 무엇을 택하겠어? 단 한순간의 선택으로 너의 인생은 달라지는거야! 확! 이녀석은 머저리야 이녀석은 바보야 이녀석은 멍청해. 온갖 세상의 설움을 이겨내고 유충에서 번데기로 번데기에서 나비로 변할때까지 참은 것의 대가치고는 너무 적지 않아? 제대로된 역활도 못해 가장으로써 자식들과 놀아주지도 못해, 어느덧 아들과 딸은 아버지의 얼굴을 잃어버리겠지 그리고는 실업자라는 오명이 따라다니겠지, 가족조차 돌보지 않는 무능한 놈이라 는 또다른 이름표와 함께 눈을 뜨니까 자신에게 잡힌것은 온갖 미녀들과 돈 그리고 세상 모든 권력들 여기서 다시한번 눈을 감으니까 손에 잡히는것은 퀘퀘묵은 먼지들뿐 무엇을 택하겠어? 단 한순간의 선택으로 너의 인생은 달리지는거야! 확! 세상에서 날 모르면 외계인이지 아니 저 멀리~ 이라크의 난민조차 내얼굴은 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이자 시인이며, 성인인 날 모른다면 넌 이미 지구에서 살고 있지 않겠지, 온갖 부귀영화와 돈이 굴러 들어오지만 정작 내마음속에서 찾고있는 것은 다른한편의 안식. 메스컴에선 떠들어대겠지 진정한 성인의 탄생이니 셰익스피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천재적 시인의 탄생 이라든지! 하지만 난 그정도 가지고는 결코 만족하지 않아. 세상의 모든것들을 뒤집을수 있는 것이야 말로 내가 원하는것 선택해봐! 잘 다듬어진 인생과 앞으로의 탄탄대로가 너의 눈앞에 있어! 그리고 다른 한편에는 괴롭고 힘들며 고달픈 삶이 너의 눈앞에 있어! 어느쪽을 택할래? 달려라 혜광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