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인가보죠..? 유난히도 이별에 아파하는 글들이 많은걸 보며..그런 생각을 해봤어여 더이상 입맞춤 할수 없는 사이가 되버렸다해도 잊으려 애쓰진 말자구요 예전처럼 눈빛맞추며 사랑한다 말할수 없게 되버렸다해도 지우려 애쓰진 말자구요 그 미소 그 눈빛 담긴 사진도 태우지 마세요 그 사람이 준 내 손의 반지도 빼지 말아요 가득..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는 더더욱 버리지 말아요 보고플땐 추억들 꺼내어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그래도 모자랄땐 끊는 전화라도 수없이 해대도 좋아요 그런 다음에도 안된다면 무릎꿇고 사랑한다 말하세요 다시 내게 돌아와달라 애원하세요 그래도 오지 않을 사람이라고..그런후에도 오지 않을 사람이라고.. 또 다시 잊으려 발버둥치진 말아요.. 지갑속엔 그의 사진이라도 넣어두고, 생각날때마다 오른손에 끼워진 그가 사준 커플링을 쳐다보세요, 잠들기전엔 그의 사진들 한번씩 펼쳐보구요, 눈을 감고 사랑한다 말하세요,, 잊으려 애쓰지 말아요..지우려 애쓰지도 말아요.. 쉬운 이별이란 없지만 가장 깨끗한 이별은, 남김없이 이별에 충실하는 일이에요 이렇게도 이별에 충실햇던 제가..딱 그만큼만 사랑하는동안 충실햇더라면.. 그대와 내게 이별이란 오지 않앗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