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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나는 레테의 강을 건넜다.
72 2001.06.08. 00:00

혼란을 인정하지 않는 자괴감속에서 재촉과 버림을... 동시에 강요하고 있다면.. 내가 답할 수 있는 것은 내 얼굴을 가리고 사라짐 뿐이다. 너무나 많이 있겠지... 지금 공유하고 있는 애증의 공간에서 니 족쇄를 니가 채우고 내게 내보이고 있다. 어설픈 끝말 잇기... 니 이름만으로는 부족하다. 호흡하는 법을 잊을때까지... 돌아 돌아.. 쉬고 또 돌아서라도 네게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네게 채우지 못한... 늘 남기만 하던 위로들을 다른이에게 들려주고 나를 위한 또 나에게로... 꼿꼿이 세운 망각일 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