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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시인 정리.. *
1168 2003.10.03. 00:18

수술대 위에 올랐을때가 있었습니다..

약 몇달간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으로 살았을때가 있었습니다

원래 게임이란걸 모르고 살았을수도 있겠다.. 정신없을때가 있었습니다

어둠이란 게임을 하면서.. 글이 좋아 마냥.. 4쏘로 1년이상을 살며.. 게시판만 뒤적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인의 마을에.. 글을쓰면.. 내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욕심에..

이메일에.. 글을 적으면 항상 옮겨적어야하는것이 지겨워질때쯤..

시인이 되고 싶다는 욕심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럴때.. 자극을 주었던 시인.. 몇분..이 계십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팬래터를 쓰고.. 한달 이상 그 분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도 되새겨 읽으며

편지함에.. 소재를 부탁하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지금의.. 남아 있는 시인..정리되었다고 도우미님이 말하는 시인..

요 몇주 안에 글이 올라와있다고 해서.. 자격있는 시인인것은.. 당치도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사정이 있으면 돌아와서 말해달라니요..

작은 게임안에서 글이 좋아 게시판을 뒤적이다 시인이 되었고

저로 하여금.. 시인이 되기를 꿈꾸게 했던 사람들입니다

다시 저 시인 복귀해주세요...하고 말함이..

가히.. 쉬운일이라 느껴지십니까..

그걸 바라고 졸라서..시인이 된 사람들 입니까..


10월 새로운 시인을뽑으며.. 대대적인... 정리 시도가 있었다는것..

그정도는 바보가 아닌이상 알겠습니다





그러나.. 시인도우미님.........................

10월 새로운 시인을 뽑으며.......... 그간 좋은 글을 썼던..

활동 없는 시인을 퇴출하기보다는..

한번쯤.. 글을 읽어보시고..

케릭을 샀거나 맡고있거나.. 하는 케릭을 꼬집어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썼다 지웠다 하는....사람은 있고..

용무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 사람이 정리 된다는것은..

古 윤동주 시인이.. 돌아가셨다고.. 좋은글을 쓰셨지만.. 더이상 활동하지 않기에..

정리 한다.. 는 말과 다를바 뭐있겠습니까

추억이 왜있고.

역사는 왜 있는겁니까...?



좋은 명언 하나를 남기더라도 그사람이 단한사람에게 .. 소중함을 안겨줬다면 그사람은

진정한 위인입니다

같은 시인과 같은 동성에 동명이라.. 그 사람 행세를 한다면 그 사람은 시인으로 남아있어도

된다면..

아마 누구나.......................................................

누군가의 이름을 따라 갈껍니다..




시인정리되었습니다......... 라는 말이...어떤 사람에게 위안을 주던 한 시인이 없어짐에

실망할것이란건....... 왜 존중안해주시는지요..

돈을 주고 게임방에 가고 돈을 주고 정액을 드는 유저들이..

어쩌면.. 게시판의 미련에..떠나지못하고 있는건 아닌지를 한번쯤 생각해주십시요



한번....... 다시금.. 글을 읽어보시고..

그것도 매일 읽어보신다면.. 어떤 사람이.. 아이디를..

잠시 맡아 글을 쓰고 있는지는 아실꺼라 생각 됩니다..............

그걸 확인해보고자 하는 노력은 하셨나요

어떤 시인이 정기적으로 안들어오더라도.. 한달주기에 한번씩..아니면.. 얼마에 한번씩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었는지.. 갑자기 절대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글을 막 몇편올리기 시작했는지.. 확인은 하시고 통계는 내보셨는지요

누군가를 정리하기 위해서라면 그정도 확률이나 통계는 내셨으리라 생각하면서

계산이 하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15편의 좋은 글을 쓴 시인이.. 몇 달간 자취를 감추었다고해서..

5편의 갑자기 쏟아지는 가벼운 글들로 채워질수 없는 빈자리.. 어느 유저에게나..

있을겁니다



노란글씨 하나로 실망하는 소비하는 유저들의.. 안타까움도.. 생각하심이..

한 게임의 운영자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누군가 그러지 않았었나요

생각하고 정리한 후 글을쓴다고..

다시 지울글은.. 쓰면 안되는거라고요..............................................





시인의 자격이 있는지는.. 저도 의심스러우나.. 시인이 된이상.. 자긍심은. 느끼고 싶어 한마디

전합니다..

이렇게........................

나를 뽑아준 어느사람에게 대항하고자 하는 저도 자격이 없다면 가차없이 정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