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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 첫사랑3=
848 2003.10.10. 04:22

다음 날 학교를 가니
그녀가 먼저 자리에 앉아 있었다.

미안하다는 말을 듣지도 아니하고
그녀는 교실밖으로 나가 버렸다.

수업시간이 되어도 그녀는 돌아오지 않고
복도에 서 있는 그녀를 대리러 나갔지만

그녀는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방과후

중학교갈래? 연애장이될래? 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중학교 가겠다는 약속으로

그녀의 근처에는 얼씬을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무사히 중학교를 들어 갔다
중학교를 다니면서도

무슨날이 돌아오면
그녀에게 전화하는 일을 빼먹지 않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딩굴던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