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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큰누나의 술금지령 -5-
1051 2003.10.18. 14:50

생일은 10월 7일 (음력 9월12일) 이였지만

친구들의 생일 파티는 1주일 후에 하기로 하였죠 다들 공부한다고 정신이 없거든요

당일날 친구들이 날 죽이기 시작하였죠

거진 매일 먹는 술이라보니 그리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7명이나 모였기 때문에 돌려먹는 술 양도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계속되는 1차 2차 3차 ....................



4차때 한명씩 집에 가기 시작 -_-

그런데 오직 나의 소중한친구 한명과 유일한 술친구 중에서 여자친구 한명 그리고 죽기 일보직전인

나......

3명의친구가 마지막으로 바에 갔습니다



바에 가자마자 친구는 유엔이라는 칵테일을 시켰습니다

유엔....

클라스잔에 8종류의 양주를 섞어서 먹는 양주 폭탄주 -_-;;;전에 내가 그 2명의친구 생일날 때

먹였던 그 뒷끝이 예술인 폭탄주였지요


두려웠습니다 아니 걱정됐습니다 그 유엔의 파워를 알고 있었기에...

벌써 몸은 알딸딸한 기분에서 벗어나 슬슬 맛이 가고있는 상태여서 더욱 걱정되었습니다


칵테일을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알고 있을겁니다

즐기면서 먹는것도 있지만 한잔을 원샷 해야하는 칵테일도 있죠 -_-;;


유엔을 원샷에 못먹으면 바탠더한테 양주한병을 줘야하는 수칙이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전 원샷으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