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아빠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
난 입고 싶은 옷이 있다고말했건만..
아빠는 놀이공원에 데려가자하고.. 엄마는 내가 좋아하는 인형이 있다고해..
놀이공원은 너무 복잡해서 싫고 ..
그 인형은 우리반에 안가진애가 없기때문에..싫다니까...
이쁜 옷을 입고.. 내 앞에 앞 자리에 앉은 우리반 반장이랑.. 햄버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니까..
아빠 엄마가 원망스러운 .. 하루야.."
"엄마가 자꾸만 자라고 무서운 눈을 떠 억지로 눈을 감긴 했지만..
조금후에.. 내가 좋아하는 탤런트가 나오는 영화가 한다니까..
엄마의 회초리가 무서워 돌아와 눈을 감긴 했지만..
자라고 해놓고 아빠의 발자국 소리는 너무 커..
곧 아빠가 나의 머리 카락을 밟을것같아.. 눈을 감고 있어도 비틀거리는 아빠의 기분좋은
술냄새가 나눈데.. 아빠는 부시럭 거리며 엄마와 머리맡에.. 무언가를 놓고가..
지금 그냥 열어 보고 싶은데.. 아빠 엄마는 벌써.. 다섯번째 문을 열어 보고 있쟈나..
이렇게.. 이층집 굴뚝 없는 우리 빌라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두고 가셨다며
아침에 일어나.. 꽥꽥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거짓말을 언제까지 해야 할까..
선물을 포기하느냐.. 거짓말을 하느냐..는.. 나에겐.. 너무 큰 숙제야..
그래도 아빠 엄마가 저리.. 흐뭇한 웃음을 지으시면 그냥 몇년은 더 이러고 있어야 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