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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마을 세오
막연한 기다림...
416 2003.12.26. 02:09

크리스마스 이브
왠지 올것만 같은 너의 전화

전화한다 말조차 하지 않은 너의 전화
막연히 기다려 본다......

좋아한다 말 한마디 하지 못한 나이기에
너의 기억속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지 않으련지......

네가 나를 기억해 줄것인지
막연히 너의 전화 기다려 본다......

나의 바람이지만
작은 나의 소망이지만

오늘 만큼은 너에게 모든것을 줄수 있을것 같기에......
너의 전화를 막연히 막연히......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