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건강을 챙기지 못했고
커피도 담배도 줄이지 못했다..
올해도 돈을 아끼지 못했고
저축을 하지 못했다..
올해도 효녀가 되지 못했고
시간을 아끼지 못했다..
올해도 열심히 일하지 못했고
빈둥빈둥 놀기만 했다..
올해도 성격을 죽이지 못했고
오만 승질 부리며 화만 내고 살았다..
늘 한해의 마지막날엔.. 했던일보다 하지 못했던일만 생각나기 마련인가보다
늘 한해의 마지막날엔.. 잘했던것보단 못했던 일만 생각나기 마련인가보다
늘 한해의 마지막날엔.. 웃게되기보다 후회하며 한숨지게되기 마련인가보다
늘 한해의 마지막날엔.. 또 못지킬 약속을 하기 마련인가보다..
그래도 또 한해의 마지막날엔.. 다음해엔 행복한 일만 가득 일어날것같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되기 마련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