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께 보내는편지]
제가 처음으로 시인들께 보내는편지에 글을 적었던것은...
시인들께 보내는편지가 생기고 나서 1년이 지난후에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았다...
아니 글을 적고싶어도 감히 적을수가없었으며 하루 접속하면 좋은 시 좋은 글 너무 가슴속에
와닿는 글들이 많았었다...그래서 그것들을 읽는다고 바빳으며...
과연 내가 시인들께 보내는편지에 글을 적을정도의 능력이 될까 하는 생각부터 들게되었다.....
1년이 지난후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았다..맨일 수없이 보기만했던 시편에
처음으로 글을 적는데 2시간이 걸렀다....그리고나서 너무 후회를 하였다..
내글이 너무 초라해보였던것이였다........내글이 너무 불쌍해보였었다...
그당시의 글쟁이들의 글은..너무 가슴에 와닿을 정도로..너무 멋진글들이였다.......
오기가 생겼다..나도 남자인데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오기가 생겼다...
시인이 되보고싶었다..시인...그당시 시인이 되기에는 하늘에 별따기보다..사냥해서..전체 1위하는
거보다 힘들었다......... 수십명 수백명의 글쟁이들이 글적는중..1달에 뽑는 시인은 단 2명.....
누가 뽑혀도..와~!!!저분 역시~!!시인될분이야... 저분도 글좋은데 아쉽다 할정도로..
글적는 수준이 장난아니였다..-_-;;;
지금 난 시인이 되었지만..예전 시인들이 돌아온다면..아마 시인의마을에서 떠나야만한다...
그게 당연한건지도 모른다...예전 시인..예전 시편에있는사람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내글또한 초라해보일태니깐..................
시인이 되기까지 5년이 걸렀다.....지금 생각해보면 우습지만..시편에 적는 글만해도 아마..
몃만번은 적었을것이다...그렇게 좋은글 적을러고..가슴에 와닷는글 적을러고 노력했지만..
그당시~!!!그당시~!!시편에는 너무나도 위대하였으니.............
지금의 시편을 보면..내가 왜 시인으로뽑혔는지 이유를 알것 같다..
그리고 왜~!!시인을 안뽑는지도 알것같다..........
새벽에 가장 많은 좋은글들이 올라오던 글쟁이들이..
다시 시인들께 보내는편지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럼 시인 선출도 할것인데........
오랜만에 밤을 새면서 많은것들이 변했다는것을 또한번 느껴본다...
-냉정과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