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잠의 나락에 빠져 들었어
수면제 핑계를 대긴 했지만.. 눈을 뜨고 있는 시간이 너무 곤혹스러웠기 때문이였는지 몰라
언제였더라..
이것저것 너무 생각할게 많은데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던 힘든 나이의 그때..
수면제를 먹고는.. 한 3일간을 잠에 빠졌던적이 있었어..
잠에서 깨면 무엇인가 돌파구가 생겨있을줄 착각하던 그 나이때..
눈을 떴을땐.. 너무 속이 쓰린거랑.. 지금이 아침일까 저녁일까 얼마나 잤을까를
생각하게 했을뿐..
해결 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채.. 애꿎은 시간만 잡아 먹은 뒤였지..
그렇게 잠에서 깨었을때.. 흐릿하게 스탠드 불아래 니가 앉아 있더라
책을 읽는 중이였던것 같았는데
눈살을 찌푸리며 자는 나때문에 불을 켜지못했는지 미동도 없이 앉아 책을 읽는 중이였던것 같았는데
뒤척거리며 물 한잔만 하고 응석부리는 소리를 내보고는
내가 곧 깬상태의 꿈을 꾼걸 알게됐지..
이런 꿈이 한두번도 아닌데..
항상 니가 옆에 있을 줄 아는 나는 꼭 너에게 무언가를 칭얼대며 잠에서 깨곤해..
나 배고프다~ 약먹어야하눈데 1번약 주세용~